공식적으로는 24일이 마지막이라지만내가 악수회를 갈 수 있는것도 아니고 사실 오늘이 나에게 마지막이라면 마지막.. 달력에 표시까지 해놓고 디데이세면서 기다렸지만 현생때메 여차저차 공연은 못보고 후기만 주워봄담담하게 보낼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건 경기도 오산이었스니다,,,, 진짜 속상한 마음도 정말 많이 들고 말하자면 구구절절 나오겠지만 그래도 오늘은 그런 말 다 넣어두고...그동안 너무 수고했다고 남바 오리멘으로서 기둥으로서또 본점 이적멤으로서 버라캐로서 뭐 하나 빼는 법 없이 잘 해줬다고 좋은 말만 해주고싶다애가 또 독하게 마음먹었는지 살은 쪽빼서 너무예쁘고ㅠㅠㅠㅠ 도대체 왜 다들 갈때되면 이렇게 예뻐지는거야남아있는 나는 어떡하라고... 2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웃고있는 너를 보면서 내가 되려 힘을 얻..